[연예팀] 배우 박유환이 ‘그녀는 예뻤다’ 전격 합류한다.
7월3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환이 MBC 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 김준우 역을 맡아 합류한다”며 “약 1년반만의 브라운관 복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이었다가 집안의 사업 실패와 역변으로 평범녀가 돼버린 여자와, 어린 시절 뚱보 모습은 뒤로하고 환골탈태해 완벽남이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박유환은 패션매거진 더 모스트의 패션팀 어시스턴트 김준우 역을 맡았다. 상큼한 외모는 기본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과 늘 웃는 얼굴을 갖춘 편집팀 마스코트로 여심 저격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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